취미생활

수제 캔디 유튜브

김내돈내산인간 2024. 5. 22. 2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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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 수제 캔디 유튜브를 보는데 거기 직원 한분이 늘 뚱한 표정으로 사탕을 만드신다
난 나만 그렇게 생각하는 줄 알았는데 다른 사람이 저 분은 늘 슬퍼보인단 댓글을 달았고 많은 이들의 공감을 얻음
그 댓글엔 채널 주인이 우리 직원은 슬프지 않아 라고 댓글 달았고 그 이후에 종종 웃는 표정으로 일하는게 찍힘
사람 생각하는 건 다 비슷하구나

이 장르를 보다보면 사탕 만들고 남은 꼬다리들은 어떡하는건지 몹시 궁금해짐
그냥 버리기엔 좀 아까운데 나같음 막대사탕으로 만들어서 끝까지 써먹는다

또 궁금한건 왜 흰 색소를 쓰는걸까
어차피 쭉 늘어당기다보면 색이 옅어지는데 굳이 쓸 필요가 있나
왜 흰 색소를 쓰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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