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여러 개

텀블러 사용한 지 석달이 넘었는데 눈금이 있는걸 이제서야 알았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치만 딱히 쓸 일은 없는 듯
신기...
그동안 반대쪽만 보고 썼나 왜 몰랐지

요즘 무쇠팬이랑 스댕팬에 관심이 생겨서 유튜브를 좀 봤더니 알고리즘이 자꾸 관련된 다른 영상들을 추천해준다
나중에 집사면 들여둬야지
스댕팬은 처음에 연마제 제거하는게 귀찮아보이고 무쇠는 녹관리가 귀찮아보임

티스토리 메인에 애드센스 관련 글이 떴길래 봤다
굉장히 어렵게 획득하던데 나는 좀 쉽게 획득했음...
이 블로그도 사실 허접해보이잖아요?
별 내용 없는데 얘는 도대체 어떻게 애드센스를 단 것인가
사실 이건 넘어온 블로그고 10년 가량 잡담만 쓴 블로그가 따로 있다
그 블로그 쓸 적에 어디서 애드센스라는게 있다더라길래 나도 해볼까 하며 신청했고 덜컥 되어버림...
구글에서 우편으로 뭐가 날아왔었다
대략 5년 쯤 전 이야기라서 요즘도 그런진 모룸
내가 쉽게 된 이유가 잡담 블로그긴 해도 긴 기간을 꾸준히 뭔가 작성한게 컸던거 같음
그래서 그 계정에 빌붙어서 이 블로그도 애드센스 달게 해줘 했더니 처음엔 완전 초창기라 반려됐고 한달쯤 전에 다시 시도했더니 그땐 해줘서 광고쟁이가 됐다
그치만 수익은 없음
애드센스 단지 5년이 넘었지만 아직도 100불 못찍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잡담 블로그의 한계입니다
관상용 애드센스....

갑자기 집짓고 인테리어하는 게임이 하고 싶어져서 알아보니 답은 심즈4 뿐이었다
본편은 무료라니 언젠가 해봐야지....

이제는 물 한잔도 조심스레 마셔야하는 나이가 되었다
무슨 옛날 이야기에 우물물을 떠다 주면서 버드나무 잎사귀를 얹어주는 그런 이야기가 있었는데 당시엔 이해가 안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