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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 오월의 정원이었나?
먼 친척이 결혼한댔고 마침 그 근처에 있었고 엄마가 밥먹으러 가자셔서 가봤다
사실 후기 쓸 생각은 없었는데 사실상 모르는 사람 결혼식이라 별 감흥이 없었고 주변을 둘러보니 생각보다 별로여서 쓰게 됨
참고하십시오

계절은 벚꽃 필 무렵의 봄이었고 오후 한시였나 웨딩이었고 날씨는 좋았음
날씨가 너무 좋았던게 문제였는지 조명이 별로였다

하객들은 그래도 천막 아래에 있었는데 신랑신부는 땡볕 아래서 얼굴이 벌겋게 익어가는게 보였음...
그리고 야외는 진짜 꽃이 중요한 듯...
생화 장식 할 거 아니면 실내가 나을 것 같다
아니면 해질녘이나
어둑어둑할 때 야외면 예쁠텐데 너무 땡볕은 별로였다
내 취향은 아녔음
뷔페는 먹을 거 많더라
밥 먹는 와중에 다음 타임 신부가 뷔페를 가로지르며 지나가던데 그것도 좀 감안하셔야 할 듯
뭐가 맛있어서 두 번 퍼먹었는데 뭐였는지 기억이 안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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