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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가는데 누가봐도 중학생인 사람들 근처에서 연기가 나길래 내가 잘못봤나 했더니 그 친구가 한개비를 음미하는 것을 직관해버렸다

저 친구는 어떤 인생을 살아왔길래 젊은 나이에 건강을 해치는 길로 들어서게 되었나
미래도 좀 궁금하다
저 선택을 과연 후회할 것인가
저러다가 곧 문신의 길로 갈듯
그나저나 요샌 숨어서도 아니고 아파트 후문에서 대놓고 폐를 혹사시키는구나
원래 그랬나?
또 담배는 어디서 어떻게 구한걸까
전자담배도 아니고 연초같던데 길가던 어른의 것을 갈취한건가
저 얼굴로 직접 사는건 무리일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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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김내돈내산인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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