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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참 전부터 집김밥이 먹고 싶었다
문제는
1. 재고 조절이 안됨
2. 혼자 먹기엔 많음
3. 귀찮.....
음을 무릅쓰고 드디어 만들어 먹었다

단무지가 없는 김밥을 만들어 먹음
단무지가 왜 없냐면 단무지는 늘 남기 때문...
음식 재료 남는거 진짜 싫어해서 아예 넣지 않기를 선택했다
대신 소금에 살짝 절여서 물기 뺀 채썬 오이를 넣음
근데 너무 얇게 썰어서 부피감이 아쉬웠다
김밥 햄은 먹을때마다 이상한 알갱이가 씹히거나 햄 특유의 맛이 싫어서 소세지로 대체했고 맛살도 반 안가르고 그냥 통크게 한 줄 넣음
계란은 얇게 구워서 채썰음
저렇게 3줄 만들었다
밥 대충 종이컵 2컵 분량
오이 한 개
계란 세 개
소세지 반으로 자른거 두 줄
맛살 세 줄
밥할때 소금 넣어서 간 좀 했고 참기름만 넣고 비볐음
생각보다 할 일이 별로 없고 맛있더라 또 해먹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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